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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식명칭은 제2형 과립 각막 이상증이라고 부르며, 1988년 이탈리아 아벨리노 지방에서 이주해온 가족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. 이 질환의 특징은 양안 각막중심부에 혼탁이 발생하고, 나이가 들면서 점차 혼탁이 많아져서 시력이 감소되는 상염색체 우성유전을 하는 유전질환입니다.
현재까지 알려진 원인은 인간 염색체 5번의 q31위치에 존재하는 TGFB(발현 단백질이름: Beta ig-h3)의 돌연변이와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. 다만 정확한 발생기전이나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며 생활자외선이 UVB에 의해서도 침착이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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